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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원장단 인사…신임 병원장 이형중 교수

메디칼타임즈=황병우 기자이형중 교수학교법인 한양학원은 4월 5일자로 한양대병원, 한양대구리병원 등 신임 원장단 인사를 단행했다.먼저 한양대학교병원장에 이형중 교수(신경외과)를 임명했다. 이형중 한양대학교병원장은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직무도 겸하여 대행한다.또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 이승환 교수, 한양대학교국제병원장에 임영효 교수를 임명했으며, 한양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실장에는 노성원 교수를 임명했다.이와 함께 한양대학교병원 부원장에는 이항락 교수, 연구부원장에는 김상헌 교수, 기획조정실장에는 김희진 교수를 임명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부원장에는 이규용 교수, 기획조정실장에는 정진환 교수를 임명했다.이하 신임원장단 인사 요약<한양대학교의료원>▲대외협력실장 노성원 교수(정신건강의학과)<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 교수(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직무대행)▲부원장 이항락 교수(소화기내과)▲연구부원장 김상헌 교수(호흡기알레르기내과)▲기획조정실장 김희진 교수(신경과)<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이승환 교수(이비인후과)▲부원장 이규용 교수(신경과)▲기획조정실장 정진환 교수(신경외과)<한양대학교국제병원>▲병원장 임영효 교수(심장내과) 2023년 신임 원장단
2023-04-07 12:08:27병·의원

한양대 신임 원장단 인사…의대학장에 고현철 교수

메디칼타임즈=황병우 기자 상단 왼쪽부터 김태환 교수, 이항락 교수, 김희진 교수, 김이석 교수, 이형중 교수, 이봉근 교수 학교법인 한양학원이 3월 1일자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장 등 신임 원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보건대학원장에는 고현철 교수가 새롭게 임명됐으며,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에 김태환 교수, 한양대학교국제병원장에 이항락 교수 등이 맡게 됐다. 이와 함께 한양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실장에는 김희진 교수, 의료정보실장에는 김이석 교수, 한양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에는 이형중 교수, 수련교육부장에는 이봉근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고현철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보건대학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가톨릭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연구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 연구부원장(2016~2020)을 역임했다. 또한 김태환 병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의학학술정보분관장(2010~2012), 한양대학교병원 수련교육부장(2015~2017) 등을 지냈으며, 이항락 병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양대학교병원 고객지원센터장(2012~2015), 한양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실장(2015~2021)을 역임한 바 있다. 이하 구체적인 신임원장단 인사 내용. ▲대외협력실장 김희진 교수(신경과) ▲의료정보실장 김이석 교수(정형외과)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보건대학원장 고현철 교수(약리학교실) ▲기획조정실장 이형중 교수(신경외과) ▲수련교육부장 이봉근 교수(정형외과) ▲병원장 김태환 교수(류마티스내과) ▲병원장 이항락 교수(소화기내과)
2021-03-02 15:04:09병·의원

"의사는 감독, 환자는 관객…소통 필요"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영화란 기본적으로 관객과의 소통이고 대화입니다. 감독의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달하는 것이죠. 의료 현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감독이 의사라면, 관객은 환자입니다." 사람을 만나보면 느껴지는 '기운'이란 게 있다. 강직하든, 우둔하든, 예민하든 사람마다 '색깔'이 있다는 말이다. 이번 인터뷰를 위해 찾은 사람은 바로 한양대병원 이형중 교수. 말쑥한 외모에서부터 인문대생의 기운이 느껴지는 이 교수는 사실 수술 칼을 잡는 신경외과 전문의다. 벌써 3년째 병원소식지에 영화 칼럼을 기고 중인 그는 서점 VIP 목록에 오를 정도로 독서광인데다가 어렸을 때는 취재를 하는 기자가 꿈이었다고도 한다. 의대교수의 영화 사랑 이야기를 들어봤다. "의대 고단함 잊게 해준 치료제는 영화" 중학교 시절 그의 꿈은 기자였다. 책보는 것도 좋아하지만 글 쓰는 것 역시 좋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버지의 단 한마디 말에 꿈을 접었다. "아버지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일을 하시다 귀국하셔서 대뜸 '의사를 해보는 게 어떠냐'고 하시더라고요. 전문직이 인정받는 때가 온다는 말씀이셨죠. 선뜻 수긍하긴 어려웠어도 결국 의사라는 직업을 택했습니다." 아버지의 말씀 때문에 의사의 직업을 선택했다고는 하지만 의사가 사실 적성에 맞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오히려 그런 점이 그를 영화로 빠져들게 했다. "중학교 때 영화 를 7번 본 게 생각납니다. 이종 사촌 누나 집에서 잡지 을 보기도 했구요. 하지만 본격적으로 영화 공부에 나선 것은 의무대에 복무하면서 부터입니다. 적성에 맞지 않는 의사 생활을 하면서 오히려 삶의 '일탈'이 됐던 것이 바로 영화였다는 것. 그는 등 영화 관련 서적을 보며 이론 공부에 매달렸다. "어느 정도 공부를 하니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보이더군요. 확실히 이론 공부는 필요합니다. 용어는 물론이고 미학이론을 알아야 포괄적이고 입체적으로 영화를 볼 수 있거든요." 영화에 해박하다는 소문이 나자 여기저기서 기고 요청이 들어왔다. 학보 칼럼은 물론이고 2008년부터 병원 소식지에 영화 칼럼을 쓰고 있는 것도 어찌보면 '문대인' 병이 도진 것인지도 모른다. "의사가 감독이라면 환자는 관객, 소통 시도해야" 그는 요즘도 '문대인 병'을 앓는다. 계속 칼럼과 수필을 써 내는 것. 작년에는 좋은 소식도 들렸다. 2010년 대한중환자의학회가 주최한 수필 공모전 대상, 그리고 한미 수필문학상 장려상을 탔다. 영화 사랑도 계속되고 있다. 틈만 나면 혼자서 영화관을 찾는 것은 물론, 옛날 흑백영화 중 소장가치가 있는 것은 직접 구입해 모아두기도 한다. 수납장을 가득메운 영화 DVD 타이틀과 책들. 그가 가진 문학에 대한 열정을 가늠케 한다. 고단한 의사 생활에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영화라는 취미는 아직도 그에게 유효한 '치료제'인 셈. 이런 치료제 덕택에 의사 생활에 더욱 매진할 수도 있다고. 의사로서 영화를 사랑하며 얻은 이점은 무엇일까. "의료나 영화나 같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영화라는 게 근본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거잖아요. 감독이 의도한 바를 전달하고 궁극적으로 '카타르시스'라고 하는 감정의 정화 상태로 만드는 것, 이것이 바로 의료와 일맥상통하는 점이죠." 말이 지닌 의미가 30%라면 행동이나 표정이 지닌 의미는 70%라는 것. 전달과 소통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관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듯 환자에게 소통을 시도하면 결국 좋은 '치료 효과'가 나타난다"며 "의사도 환자도 모두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의료가 바로 좋은 명작이 아니겠냐"며 웃어보였다.
2011-08-03 06:49:51병·의원

이형중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모두 등재

메디칼타임즈=고신정 기자 한양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이형중 교수가 미국인명정보기관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2009~2010판 '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서 이형중 교수는 올해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와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 이어, 세계 3대 인명사전 세 곳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세 곳 모두에서 '집중치료 및 신경혈관치료'분야에 등재된 이형중 교수는 중환자 집중치료, 두부외상, 뇌혈관 질환 등에 대한 임상과 실험 연구논문을 통해 그간의 독창적 연구업적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이형중 교수는 1991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금까지 SCI급 논문 35편과 국내학술지에 7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에는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대한신경손상학회, 미국신경외과학회,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9-10-15 10:19:55학술

이형중 교수, 세계 인명사전 2곳 동시 등재

메디칼타임즈=고신정 기자 한양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이형중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의 '후즈 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 2009~2010년판에 등재된 데 이어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 탁월한 2000명의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2009~2010년판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두 곳 모두에서 '집중치료 및 신경혈관치료' 분야에 등재된 이형중 교수는 중환자 집중치료, 두부외상, 뇌혈관 질환 등에 대한 연구논문을 통해 독창적 연구업적을 낸 것으로 평가 받았다. 이형중 교수는 1991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4~2005년 미국 피츠버그 의대 뇌졸중센터에서 혈관 내 수술분야를 연수했다. 이 교수는 지금까지 SCI급 논문 35편과 국내학술지에 7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대한신경손상학회, 미국신경외과학회,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9-08-13 15:58:11학술

이형중 교수, 마르퀴스 후즈후 등재

메디칼타임즈=고신정 기자 한양대학교병원 이형중(신경외과) 교수가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사에서 발행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후즈 후 인더월드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2009년도 판에 등재된다. 이 교수는 중환자 집중치료, 두부외상, 뇌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 및 실험연구를 통한 논문발표 등 그간의 독창적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후즈 후 인더월드'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형중 교수는 국외저명학술지 20여 편, 국내학술지 6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지난 2007년에는 대한신경외과학회 임상논문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이 교수는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대한신경손상학회, 미국신경외과학회,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8-09-23 11:18:50병·의원

이형중 교수, 신경외과학회 학술상

메디칼타임즈=고신정 기자 한양대학교병원 이형중(신경외과) 교수는 지난달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47회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수상논문은 신경외과 중환자실 환자에서 심폐소생술 후의 생존과 신경학적 예후에 연관되는 요인들. 이 교수는 논문에서 신경외과 중환자실 입원 환자들의 병명과 입원 당시 나이, 성별, 원 질환, 동반 질환, 심정지 시의 심전도 파형, 심폐소생술 후의 호흡복귀 시간, 여러 신경학적 검사들 등의 여러 가지 요인들과 연관지어 생존여부와 최종 예후를 조사했다. 이 교수는 "조사 결과 심폐소생술 후 의식이 회복되는 환자들에서는 일정한 패턴의 신경학적 소견이 연이어 나타나고 또한 30분 이상의 심폐소생술은 의미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심각한 사회·의료적인 합의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형중 교수는 1991년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은 뒤 2001년부터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교수로 재직해왔다.
2007-12-04 20:33:06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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